'샤인머스캣' 영국 첫 수출하는 상주시
김명일 | 기사입력 2022-01-12 12:04:47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는 2021년 경상북도 포도 수출량 1위를 차지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인 포도 생산지로 지난해 약 200억원, 1,005톤의 포도를 해외 20여 개국으로 수출하여 홍수 출하를 막고 국내 시장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22년에도 더 많은 나라에서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화농협(조합장 김후진)은 지난 1월 11일 회원 농가 및 수출업체 농업회사법인 에버팜 주식회사(대표 이나미),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캣을 영국으로 처음 수출하였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샤인머스캣은 5천만원 상당, 약 230kg로 물량은 많지 않으나 상주 샤인머스캣이 지난 해 동남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로 수출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출은 영국 런던이라는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