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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는 2021년 경상북도 포도 수출량 1위를 차지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인 포도 생산지로 지난해 약 200억원, 1,005톤의 포도를 해외 20여 개국으로 수출하여 홍수 출하를 막고 국내 시장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22년에도 더 많은 나라에서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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