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기 활성화
-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
김동진 | 기사입력 2022-01-12 13:36:01

[청송타임뉴스=김동진 기자]청송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월 10일부터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합동설계반은 새마을도시과장 총괄하에 새마을담당 2명, 읍·면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 2월 18일까지 6주간 운영되며, 3월 중 모든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발주 계획에 따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대상은 마을안길, 농로, 세천 정비 등 총 334건, 89억 원에 이르는 규모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정보 교환으로 기술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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