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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자율과제인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제조AI응용 실무 인력양성’ 주관학과인 호남대 정보통신공학과가 1월 ‘핵심역량강화 심화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13일 밝혔다.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맞춤형 제조AI 커리큘럼은 지난해 2학기 중 입문과정을 진행한 데 이어 동계방학을 이용해 오는 2월 11일까지 제조AI 심화 과정을 실시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맞춤형 제조AI 커리큘럼 교육은 이번 심화 과정에 이어 제조AI 응용 과정(4학년 1학기), 제조AI 실무 과정(4학년 하계, 2학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함께 노트북 대여,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를 추진한다.
자율과제 책임교수인 강미영 교수는 “방학 중에도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며 “질 높은 교육으로 지역사회 AI제조 분야 실무를 책임질 수 있는 인재들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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