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드론라이트쇼와 전통민속놀이마당 운영
임인년 설 연휴를 맞아 과학과 전통의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1-27 13:46: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오는 임인년 설 연휴를 맞아 1월 31일 목척교에서의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전통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질 드론라이트쇼는 300대의 드론으로 ‘임인년 호랑이’, ‘우주청 꿈돌이’, ‘메이드인대전 누리호’, ‘UCLG 세계지방정부총회’, ‘꿀잼도시 대전’ 등 2022년의 대전을 맞이하는 주제의 공연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1월 “사람과 도시를 즐거움으로 이어주는, 꿀잼도시 행복동반자"라는 비전으로 새로이 출범한 대전관광공사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 등 희망의 메시지를 드론으로 연출하여 원도심의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드론쇼는 1월 31일 18:30분에 목척교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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