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는 오늘 목놓아 통곡한다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2-14 14:11:46
[태안=임종환기자] 지난 11일(금)에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 부회장 강영분 등 회원은 태안군청 기자회견실에서 군정농단 행각 직권남용,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등 관련하여 가세로 태안군수를 고발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발표된 성명서는 최군노 부군수 및 5개 실과회의를 진행하고 그 의견을 수취한 후 태안신문과 태안미래신문에 혈세를 들여 입장문을 게제했다, 반면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원은 태안군수가 거짓 입장을 신문사에 제보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 입장은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에 몹시 힘든 고생을 하는 것을 6만여 군민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성토했다.

태수(太守)는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은 자세로 임하여야 하며 또한 최고 행정책임자로서 잘못된 행정처분에 대해서는 발벗고 나서서 백성들에 고통과 아품을 어루만저주고 해결해주는 목민관(牧民官)이어야 된다,고 열변을 토했다.

더 나아가 민초들에게 선정(善定)을 베플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눈을 멀게하고 귀를 먹게하는 행위가 갈수록 더욱 깊어지게하여 백성들을 의금부(義禁府) 송사(訟事)에 끌어들여 피해를 주는 것은 애민정신(愛民精神)과 실용정신(實用精神)의 결핍(缺乏)에서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애통한 심정을 공표했다.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원은 군수는 혈세로 변호사를 드리대며 재판부를 기망하고 군민은 고혈을 짜내 변호사비용을 드리대야 하는 비참한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하면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함으로 그 책임이 무엇인지 사법부를 통해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고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협의를 고발코저 한다는 금번 성명서에 핵심이다.

이번 2차성명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군정이 옳다고 주장하는 행동이 군수의 자격에 부합되는지 스스로 반성해주길 한다는 주 맥락이며 더불어 군민을 법정으로 끌어내고 재판정에 회부시킨 태안군수의 파시스트(Fascit)의 농단행위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시시비비(是是非非)가 명확히 가려질 때까지 입장문 발표는 계속된다고 꽃지해수욕장 동답번영회원들은 목놓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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