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2022년 사회서비스 기관 품질 및 기능강화 지원 본격화
2022년부터 컨설팅 분야 기존 2개 → 6개 확대(비전설계, 회계행정, 사회적 가치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16 10:42: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사회서비스 기관의 품질 및 기능 강화를 위한 2022년 경영컨설팅 사업이 추진된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은 15일 사회서비스 기관의 경영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전시의 방역 방침을 준수, 최소한의 사회서비스 기관 관계자만이 참석하여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채널에서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인사말 △사업 안내 △분야별(비전설계, 회계행정, 사회적가치, 개별화지원, 성과관리, 인재상 정립) 모듈 안내 △질의응답 및 사업 신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분야별 컨설팅 모듈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컨설팅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었다.

올해 경영컨설팅 사업은 ‘2020년 경영컨설팅 운영 방향 재정립 연구’와 ‘2021년 컨설팅 신규 분야 운영모델 개발 연구’결과를 토대로 컨설팅 분야를 기존 2개 분야에서 총 6개로 확대하고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협업 등 운영방법을 다양화하여 추진한다.

유미 원장은 “기관 진단을 통해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는 경영컨설팅 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품질 및 기능 강화로 이어져 시민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나타난다"며 “복지·보육·요양(재가)분야의 많은 사회서비스 기관이 경영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기관 경영컨설팅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경영 진단을 통한 선순환 구조 마련과 경영투명성 확보를 통한 윤리경영 구현을 위해 비전설계와 회계행정의 2개 분야로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2021년에도 총 17명의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26개 시설에 대해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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