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도서관, 안전매트 설치로 편안한 공간으로 변신
- 어린이자료실 및 영유아프로그램실, 충격흡수 바닥매트 설치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2-22 07:54:0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서충주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과 영유아프로그램실에 안전매트를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한 독서휴게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서충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좌식 독서공간이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 만 3세 미만의 영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맨바닥에 개별매트를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특히, 아이들이 넘어져 다칠 수 있어 도서관 이용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따랐다.

이에 서충주도서관은 베이비 마사지, 놀이 보따리, 그림책 놀이 등 영유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기와 부모들의 안전을 위한 충격 흡수 바닥 매트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락함과 쾌적함을 제공했다.

서충주도서관 관계자는 “매트 설치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서충주도서관이 활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0년 11월에 개관한 서충주도서관은 4만3천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37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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