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예술인 309인 이재명 지지선언 이끌어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서 ‘대전 생활문화예술위원회’ 위촉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23 16:52: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대전 생활문화예술인 309명의 이재명 지지선언을 이끌었다.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동위원회 상임위원장 자격으로 대전시당 선거대책위 생활문화예술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위원회별 대표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 생활문화예술위원회 309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최성수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정농단에 따른 침체기를 벗어나 우리는 민주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힘으로 문화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만이 대한민국을 더 강한 문화강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장종태 상임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서 한국 영화, K-POP 등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우리는 글로벌 문화강국으로 성장했다"며 “대한민국 대전환기! 문화예술 부흥을 더 잘 할수 있는 대선후보 이재명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지난 1월 14일 서구청장을 조기 사퇴한 이후 2000명 규모의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1000명 규모의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좋은일자리특보단을 출범시키는 등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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