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바우처 시범 사업 추진
- 경북 유일 2년 연속 선정! 취약계층 영양공급 지원 -
김용직 | 기사입력 2022-03-02 08:57:07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2022년 농식품바우처 시범 사업’에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7억6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영양 공급에 나선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구원수 기준 1인 월 4만 원, 2인 5만7천 원, 3인 6만9천 원 등 전자카드 형태로 차등 지원한다.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간 지원되며 지역 내 농․축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국내산 신선채소, 과일, 우유, 계란, 육류 등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전년도 지원자는 기존에 발급된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신규, 자격조건 변경 대상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먹거리를 공급해 농축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농가 경제 활성화 등 농‧식품산업 기반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