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103주년 3․1절 추념행사 개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3.1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 마련
김이환 | 기사입력 2022-03-02 12:40:2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선열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3·1절 아침, 장세용 시장은 <경상북도 주관 3‧1절 기념식>에 참석하는 광복회 유족들을 구미시청으로 초청해 격려하였다.

9시부터는 박희광 선생 동상(금오산),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장진홍 의사(義士) 동상(동락공원), 선산 독립유공자비, 최재화 목사 기념비(해평면)를 차례로 방문하여 업적낭독, 묵념, 헌화 등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족, 시민,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출신 독립운동가 배너기 게첨, 항일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 친손녀인 허로자 여사의 유해 구미 안장, 구미독립운동사 발간 등 독립 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