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상토 무상 지원!
- 12억6천만 원 예산 확보, 포당 3천 원 범위 내 지원 -
김용직 | 기사입력 2022-03-03 10:25:46

[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예천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12억 6천만 원 예산을 확보해 벼 육묘용 상토를 포당 3천 원 범위 내 무상 지원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부담을 없애고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육묘 준비 어려움 해소는 물론 우량묘 생산으로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육묘용 상토는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1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으며 1ha당 50포(20ℓ 기준)를 지원한다.

군은 우량 상토 공급을 위해 읍‧면 상토공급협의회를 개최해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등 농민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정 투명성을 높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