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박영순·황운하, 이재명 후보에게 대전시민의 힘을 모아 주시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08 10:34:10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황운하·장철민 국회의원이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과 황운하·장철민 국회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선거는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치러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민생의 위기가 닥쳤고, 유럽에서는 전쟁이 벌어져 전 세계가 경제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국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 일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우리의 신성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대위는 오늘 자정을 기해 모든 선거운동을 종료한다"며 “그동안 국민 여러분, 대전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쳤고 이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심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투표장에 가셔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투표에 임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사전 투표율은 경제를 살리는 유능한 대통령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미래를 향한 국민들의 선택이 모이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마음이 결집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국민들의 열망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경제를 잘 아는 유능한 정치인이고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할 능력있는 지도자"라며 “코로나19, 양극화와 저성장,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국제 패권 경쟁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은 이재명 후보만이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순 위원장은 “국민적 통합을 통해 미래가 열려있는 사회, 경제가 살아나고 청년들의 증오가 사라진 사회를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기꺼이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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