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허태정 시장은 10일 SNS를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됐다"며 “윤석열 당선인께 축하를, 이재명·심상정 후보 등 나머지 분들께는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거관리에 힘써주신 공직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허 시장은 “다시 시작이라며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혁신도시 대전으로의 조속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메가시티 지원, 바이오헬스, AI·첨단 군수산업 육성 등이 국정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며 당당하게 지역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힘과 의지를 모아 저와 우리시 공직자들이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4419만7692명중 3406만7853명이 투표에 참여해 77.08%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표차는 24만7077표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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