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 관료 행정을 벗어난 창의·혁신행정으로 살맛나는 서구 만들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12 17:14:12
김경석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서구 갈마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경석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4년간 행정가 구청장이 이끈 서구는 시대 변화 따라가지 못하는 관료된 낡은 행정으로 발전이 아닌 퇴행의 시대를 걷고 있어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서구 갈마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48만 서구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김경석이 대전의 중심 서구를 다시 자랑스럽게 만들겠다"며 “서구민 삶의 질 향상과 서구 발전을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살맛나는, 돌아오는 대전 발전을 이끄는 서구를 김경석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서구를 다시 자랑스럽게 하는 서구 대전환 혁신 행정을 과감히 펼치겠다"며 “절망의 골짜기에서 서구 끌어올려 지역경제를 살려 살맛나는 생활정치로 풀뿌리 민주주의와 창의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민의 목소리를 발판으로 혁신 정책을 추진해 대전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구를 위해 구민과 토론하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설득과 협상의 능력 오랜 정치 경험과 책임감,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약속 및 신뢰를 중요시하는 저 김경석이 새로운 서구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정용기·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최충규·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장동혁 유성갑 당협위원장·김문영 유성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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