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옥탑방 고양이 공연
이단비 | 기사입력 2022-04-27 15:10:45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은 창작연극 사상 최초로 10년간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4월 28일~29일 양일간, 19시에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옥탑방 고양이는 작가의 꿈을 안고 지방에서 상경한 여자주인공과 건축가를 꿈꾸는 서울 토박이 남자주인공이 하나의 옥탑방에 동시에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두 사람과 이 중 계약을 한 집주인은 연락이 두절되면서 옥탑방을 두고 이들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젊은 세대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부모 세대의 모습도 함께 비치면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풀어낸 작품이다.

2010년 초연 당시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인터파크 관객 평점 9.5점, 누적관객 수 250만명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 대학로 대표 연극으로 사랑받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