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환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전 직원 합심해 차질 없는 구정운영” 당부
6월 1일까지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체제 유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2 16:08: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이 지난 4월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가환 부구청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김가환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그 어느 때 보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차질 없는 구정운영에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온천문화축제, 법정 선거사무를 비롯한 민선7기 역점사업 마무리 및 민선8기 준비 등 각종 현안사업들을 부서장 중심으로 슬기롭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와 관련하여 구 소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운영 정상화 총력"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밖에 김 권한대행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기강 확립과 선거 중립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권한대행 기간 동안 구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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