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베스트 자치경찰’ 26명 선발·포상
시민 중심 주민밀착형 자치경찰 우수시책 추진 공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3 15:59: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자치경찰제 안착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한 직원들을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자치경찰’은 시행 2년차인 자치경찰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으로 모범이 된 사례와 주민 맞춤형 시책을 발굴한 사례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이다.

2022년 1분기에는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 구축사업 시행,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예방 활동, 여성 안심 보안 서비스 제공, 교통 시설물 개선 등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치안 시책을 추진하고 시민 보호 활동을 한 직원 26명을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해 포상하였다.

특히 강영욱 위원장은 이번 ‘베스트 자치경찰’중 위원장과의 만남을 희망한 직원 9명을 3일 오전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로 초청,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넓혀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 시민 친화적 치안 서비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전자치경찰의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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