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 9~11일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5 22:12: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피아노과는 재학생, 동문, 전문 연주자 등과 함께하는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을 9일부터 11일까지 대학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은 매 학기 정기 연주회를 포함한 다른 악기 또는 성악가와의 집중과정 연주회, 2명 이상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앙상블의 향연,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콘체르토의 밤, 특별 기획 연주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기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또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은 동문회와 함께하는 재학생 콩쿨, 국내외 유명 교수진의 마스터 클래스, 취업특강, 유학 설명회 등 졸업 후 진로를 위한 여러 분야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대중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클래식은 교양있는 소수를 위한 어려운 음악’이라는 오랜 편견을 깨고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민경식 피아노과 학과장은 “목원대 피아노과의 40여개 연습실은 365일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음악에 진심인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며 “학생들은 정상급 피아니스트 등과 함께 연주하는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원대 음악대학 피아노과는 솔로 및 반주영역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독주 영역과 반주 및 앙상블, 페다고지, 문화예술사 과정 등 국내 그 어느 대학보다 다양한 심화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솔로는 물론 앙상블 영역까지 전문성을 갖춘 진정한 음악인으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