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복싱부, ‘전국종별 복싱 선수권대회’서 수상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획득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5-09 22:16:47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남부대학교 복싱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전국종별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박태건 선수는 미들급에서 금메달, 김유현 선수는 라이트 미들급에서 동메달, 전보규 선수는 헤비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미들급 금메달을 목에건 박태건 선수는 서원대 전세빈, 상지대 김승재, 한국체대 김은빈 선수를 차례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한국체대 김은빈 선수와 3라운드 치열한 난타전 끝에 3대2로 값진 승리를 얻었다.

박태건 선수는 “대학에 들어와 첫 금메달을 획득하여 기쁘고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취소되고 스파링도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고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최승식 교수님과 이현승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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