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가정의 달 맞이 찾아가는 든든한 싱어콜
조은희 | 기사입력 2022-05-23 17:15:48

[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23일(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리사랑 빛고울 봉사단과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싱어콜’ 행사를 개최하였다.


평소 고령으로 나들이가 어려워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자택을 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노래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노년의 고독감을 해소해 주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속적으로 보훈가족이 활기차고 즐겁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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