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 및 혹서기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하는 칠곡
이승근 | 기사입력 2022-06-13 18:54:47

[칠곡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 안전지킴이는 본격적인 우수기 및 혹서기를 대비하여 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21개소 건축 공사장을 일제 점검한다.

10일 칠곡군에 따르면 우수기 및 혹서기를 대비하여 관내 산지 인접 현장 및 대형 건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점검 사항은 공사 현장의 절·성토, 급경사지, 석축 등 재해취약 부분 점검, 공사장 주변 배수로 상태 점검, 공사장 내 용접·절단작업, 소각행위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현장대리인, 감리자,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및 관리현황 정검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 조치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은 관계자에게 시정통보, 안전시설의 설치 및 보강이 긴급한 현장은 일시 공사 중단 후 보완하여 공사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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