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17 10:00:35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은 1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증평군청(군수 홍성열)과 함께 증평군에 거주하는 공상군경·무공수훈자 유족 배종순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날 명패를 달아드린 공상군경·무공수훈자 유족 배종순씨는 월남전에 참전한 故연규용 원사의 배우자로 현재 전몰군경 미만인회 증평군 지회 회장직을 맡고 계신다.

윤형중 지청장은 “명패 달아드리기에 함께 참여해주신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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