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대전·세종·충청남도는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으나,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까지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당분간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유의.
낮 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천안 16도, 서산·보령 14도 등 13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