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여성연합회-한국인권강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 지역사회 발전 위한 양 기관 상호협력체계 구축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7-21 21:05:50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이주여성연합회는 지난 20일 한국인권강사협회와 다문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 정보 제공, 업무의 연계, 수익사업 추진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협약 단체는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 상호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협력 구축 ▲양 기관의 사업 홍보 ▲경영 현안에 대한 조력과 업무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탁재 한국인권강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각해지는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 인권침해 상황에서 이주민의 인권옹호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분옥 광주이주여성연합회 회장은 “우리 사회가 이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 이들도 건강한 대한민국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다 같이 사는 세상, 다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이주민의 인권향상을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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