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17건 디자인등록 결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3 23:03: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도시경관 향상을 목적으로 심미성·기능성·편의성이 고려된 가로시설물 17종, 공원시설물 5종, 안내시설 3종, 기타시설 3종의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하여 2012년 2월부터 적용했다.

대전시가 개발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에 대한 디자인권 분쟁방지를 위해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2012년 1월에 출원한 디자인등록이 이번에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등록 결정으로 손해배상청구권, 침해금지청구권 등이 확보되어 타시도 및 시설물 제작업체 등과의 디자인권 분쟁에 대한 소지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디자인 출원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은 금년 3월말에 모두 등록 결정되었고 4월에 최종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등록 결정된 디자인은 가로등, 공원등, 방호울타리, 자전거보관대, 볼라드, 쓰레기통, 파고라, 벤치 등 17건이다.

대전시가 개발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에 대한 이번 디자인등록 결정은 그동안 무분별하게 설치된 공공시설물의 개선과 도시의 미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