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간위탁 사무의 서비스 질 UP
2013년 민간위탁 사무 경영평가 방법 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4 19:58: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민간위탁 사무의 공공서비스 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공공부문의 비용절감과 민간부문의 효율성 활용을 위해 2012년에 처음으로 민간 위탁사무 경영평가를 도입하여 시행했다.



경영평가는 서구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등 41개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수탁기관의 운영성과, 업무 능률성,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공공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금년에는 작년의 운영결과 미비점으로 드러난 각 시설별 개별 평가지표를 통합하여 유사 사무는 공통지표로 평가하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또한, 평가방법이나 평가지표가 적정한 지를 심사하기 위해 지난 4일‘민간위탁운영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 민간위탁 사무 경영평가(안)’을 확정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경영평가 항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민간위탁대상사무 선정의 적정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수탁기관의 관리 강화와 공공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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