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문화학교·생활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8월 24일부터 초등 및 일반 강좌 선착순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17 10:09: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도서관에서는 9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도서관 문화학교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는 ▲초등 1, 2학년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미술놀이’▲초등 3, 4학년을 위한 ‘음악과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는‘세계사 첫 걸음’을 개설했다.

음악과 과학을 연계한 예술과학 융합 수업과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의 사고의 확장을 위해 토론과 정리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상반기에 이어 ‘나도 시낭송가가 될 수 있다’와‘나의 삶을 채우는 것들’이라는 강좌를 개설하여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속에 담겨진 다양한 인문, 사회, 문화적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일상의 풍경을 현장에서 보고 그리는 스케치를 통해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어반스케치’▲개인의 기량 향상과 타인과의 하모니를 맞추며 즐겁게 배우는 ‘포크기타’▲‘프랑스 자수’강좌 등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8월 24일(수)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대전 시민의 평생학습과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상시 운영하며 생활 속 문화공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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