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2년 공무원 노사협의회 개최
직원의 복리후생 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합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19 17:45: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8일 중구 공무원노동조합과 ‘2022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광신 청장을 비롯해 협의 안건과 관련된 실·국·과장과 이정만 노조위원장, 노조 임원들이 10명이 참석해 대전연맹 공통안건 5건과 중구청 직원의 후생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등 총 46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독감 등 예방접종비 지원 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조성을 위한 안건들에 대해 적극 합의했으며, 합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2023년도 예산에 편성해 직원의 복리후생과 근무조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만 위원장은 “바쁜 구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중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구청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상호협의와 토론을 통한 노사협의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의 복리증진에 힘쓰는 노조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이룩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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