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12월 산타발대식을 시작으로 소원선물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0 08:50: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올해의 일곱 번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로써 소원을 말해봐 시즌 7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재룡),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후원기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뜻을 같이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유성구 평생학습원 온오카리나의 연주와 플룻반의 재능기부 연주, ▲유성장로교회(담임목사 류기열)의 100만 원 후원, ▲유성구 평생학습원 플루트반 수강생 일동의 50만 원 후원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로 기금을 마련하여, 12월 산타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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