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중앙동 복지만두레, 사랑나눔 수제 돈가스 만들기 행사
올해로 10년째 맞이해… 수익금은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에 사용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20 09:15: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18일 중앙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복지만두레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수제 돈가스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중앙동 복지만두레는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중앙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지원과 명절 안부살피기 등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자 중앙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해마다 돈가스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며 “뜻깊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제만 중앙동장은 “사랑나눔 수제 돈가스 만들기 행사는 벌써 10년째 이어오는 나눔행사로 해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최대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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