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한·중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 주제로 특강
호남대 CHAMP, 제7기 50여 명 대상으로 실시
오현미 | 기사입력 2022-11-24 11:03:40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지난 23일 공자아카데미에서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초청, 제7기 과정에 참여한 5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상철 총장은 ‘한·중시대를 맞이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7기 원우들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강조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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