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계묘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 히트산업㈜ 선정
품질‧환경․안전 분야에 국제 규격 인증 보유
김이환 | 기사입력 2023-01-06 20:18:46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계묘년 새해 첫「이달의 기업」으로 히트산업㈜(대표 노경일)를 선정하고 6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히트산업㈜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 2월 KM산업으로 첫 출발하여 부직포 관련 위생용품, 물티슈 및 KF-94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히트산업㈜는 ‘환경 친화적 위생제품’이라는 모토 아래 자체 연구 개발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부직포 가공 기술 개발 및 친환경 제품 연구 개발 분야에서 개척자의 길을 가고 있다. 최근 국내 위생용품 업계의 선두 주자인 유한킴벌리와 파트너십 관계 체결로 2022년 약 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약 42%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2023년 10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히트산업㈜의 계묘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2023년 좋은 기운을 발판삼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