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한밭대학교 건축학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인재 활용한 테미오래 기획전시 연구를 위해 지난 19일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1-20 17:43: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지난 19일에 도지사공관에서 한밭대학교 건축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학과장 김호영 교수와 테미오래 이정만 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활용을 통한 지역 내 근대건축(관사) 주거문화를 연구하고 결과를 전시한다는 목적으로 테미오래 기획전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지역인재들과 지역의 근대건축(관사) 주거문화 형성 과정을 조사·연구하고 2023 테미오래 기획전시를 통해 그 연구 과정이 전시될 예정이다.

임창웅 테미오래 기획사업팀장은 “지역의 인재들과 함께 테미오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해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테미오래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미오래는 22년 3월부터 개방하여 도지사공관 및 1, 2, 5, 6호 관사에서 전시 관람 및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며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042-335-5701) 또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홈페이지(www.temior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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