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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일대를 감싸고 도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가장 아름답고 절경으로 대표되는 관광지는 단연 경천대이다.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병풍같은 자연미와 얼음이 녹으며 내는 신비한 소리를 통해 우리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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