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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총무과는 3월 7일(화) 아침 8시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총무과장을 비롯한 총무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과의 지명을 받아 군민들의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이장연합회, 군새마을회 및 자원봉사센터, 청년회의소 등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고령 주소갖기 및 인구증가 시책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행사 참석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고령군 주소갖기 운동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군민들 및 거주희망 청년들과의 소통콘서트 등을 통해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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