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3 14:23: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이은봉)이 ‘2023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문학관 특성화지원사업은 한국문학관협회 주관으로 각 지역의 문학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문학관은 2023년 국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대전문학관은 ‘2023 대전문학기행 <대전의 문학을 찾아>’라는 주제로 대전의 문학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추진한다.

대전문학기행 프로그램은 문학 전문가를 섭외하여 대전 대표 문인을 소개하는 강연과 대전의 문학명소와 문화공간 탐방, 문학기행 일기 쓰기 등을 진행하며, 대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대전문학기행을 통해 지역의 문학 역사와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전 학생들이 지역의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