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7회 문창동 살구꽃축제’ 화합의 장 마련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24일 문창교 천변에서 3년만에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3-27 11:12: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종국)은 24일 문창교 천변에서 열린 ‘제7회 문창동 살구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년 함께하는 중천(中川)축제’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문창동 주민들의 프로그램 발표회 ▲3대가 함께하는 살구꽃 노래자랑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등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가졌다.
살구꽃축제 추진위원회 이기재 위원장은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것에 대해 살구꽃축제 추진위원회 회원님들과 문창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구꽃축제가 문창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함께하는 중천(中川)축제’는 31일 대흥동 주민화합 테미봄꽃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