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밝은누리안과병원,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이 지역특화 메디컬상품 발굴 및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키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3-30 10:56: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9일 밝은누리안과병원(대표원장 이성준)과 대전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홍보와 내·외국인 접근성 강화 및 국내·외 마케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안과의 강점은 기술력으로, 정교한 손기술을 활용한 세밀한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어 해외환자들에게서 선호되는 진료중 하나이다.
밝은누리안과병원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에서 노안용 콘택트 렌즈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실버세대를 타깃으로 병원이 지닌 강점을 활용,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양기관이 상호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현재 밝은누리안과는 외국인환자유치기관 등록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 로 대전관광공사는 밝은누리안과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활 성화를 위한 메디컬상품 개발, 해외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관내 의료기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외 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확대 및 선도기관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의료웰니스 융복합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의료관광이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확대되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