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공무원노조, 젊음으로 다시 살아나는 중구의 부흥을 꿈꾸며 성명 발표
새로운 도시, 기분좋은 변화가 현실이 되는 중구, 직주의 근접형 도시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1 13:00: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 이하 대전중구노조)은 1일 기분 좋은 변화로 재도시화되는 중구 부흥의 시대를 기대한다며, 최근 대전시가 발표한 중구지역에 대한 장대한 발전계획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중구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구지역은 도시화가 가장 먼저 진행된 지역으로서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어려있는 곳"이라며, “중구 1년 살림살이를 넘은 1조 원대 투자계획을 발표한 것은 가히 기념비적인 일로, 참 반가운 일이고 잘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구는 이제 새로운 도시재생으로 다시 활력있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유출됐던 인구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정책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재도시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통합과 삶의 융합으로 젊은 청년들이 직주의(직장, 주거, 의료) 근접형 도시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에서 최근 발표하고 있는 중구를 기반으로 한 대형 사업으로 인해, 사람이 모이고 젊은 도시로 거듭날 중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기대와 바람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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