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김영균 교수, ‘외식업체 운영 애로’ 맞춤 컨설팅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참여…“개발자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메뉴 개발"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7-27 05:33:21

▲김영균 교수는 지난 25일 외식업체 2곳을 방문해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사진제공=호남대)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는 지난 25일 CMB광주방송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우리동네 새로고침 시즌 5’ 5화에 출연, 광산구 하남먹자골목과 신창동에서 영업중인 외식업체 2곳에 대해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영균 교수는 이날 CMB광주방송의 MC 나리씨와 함께 풍영로 ‘송정연탄’과 장신로 ‘숙성된 감자탕’을 차례로 방문, 현재 운영에 대한 내용과 메뉴 구성 및 서비스 스테이션 제공, 메뉴엔지니어링을 통한 메뉴의 단순화, 신메뉴 개발시 프로세스 전략과 메뉴판 구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는 8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균 교수는 “구이 전문점이라서 시그니처 메뉴 개발이 쉽지 않지만 서비스 메뉴와 세트메뉴 구성의 단순화, 서비스 스테이션 제공을 통한 신규 고객창출을 해야 하며, 메뉴 개발시 개발자의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으로 전문가 테스팅 및 고객 테스팅을 실시하여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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