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피의자, 신원·범행 경위 묵비권
설소연 | 기사입력 2024-01-02 12:19:09
[타임뉴스-설소연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뒤 검거된 피의자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인근 전망대에서 한 남성이 기자들과 문답하던 이 대표 왼쪽 목을 갑자기 흉기로 찔렀다.
[2일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인근 전망대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피습 당한 이재명 대표]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경호원과 경찰에게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별다른 말이나 고함을 지르지 않았다. 부산 강서경찰서로 이송된 남성은 신원,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경찰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60∼7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이 대표에게 지지자처럼 행동하며 사인을 요구하며 접근한 뒤 소지한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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