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시무식’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1-02 14:41:42

▲2일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박상철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는 2일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박상건 상임이사와 박상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기인 설립자 겸 이사장은 박상건 상임이사가 대독한 신년사에서 “올 한해도 우리 호남 가족 모두가 비상하는 청룡의 용맹함과 강한 의지력으로,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인간화, 민족화, 현대화 교육의 숭고한 창학 이념을 실현하는데 뜻을 세우고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기에 봉착한 대학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미래를 담보할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일에도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상철 총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우리 대학은 시대적 소명인 교육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무전공, 무학과, 나노 디그리 기반의 트랙제 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유연한 학사 구조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새해에도 우리 학생들이 보다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호남 가족 여러분들의 훌륭한 지적 재산과 사랑의 마음을 널리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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