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시모집 경쟁률 3.49대1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1-08 17:03:42

▲전남대학교 정문.(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3.49대 1로 나타났다.

전남대는 지난 6일 마감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458명 모집에 5095명이 지원해 3.4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수능(일반전형)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4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하면서 12대 1을 기록했다.

수능(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하며 3.50대 1, 의예과는 13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하며 4.54대 1,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은 8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하며 4.25대 1, 약학부는 9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하며 6.89대 1을 기록했다.

전남대는 오는 17일 예능 실기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면접을 실시한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25일 전남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밖에 등록금 납부 및 생활관 입주 신청, 학사일정 등의 주요 사항도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전남대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 결과에 따른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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