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어민 및 어업종사자를 내몰 요량으로 어민이 떠난다면 관광사업자 또한 스테이 할 수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낚시어선 어업면허 양식장 등 면허자를 유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슬로건으로 전입한 외지 투자자들은 이제 갈곳이 없는 틈새로 군정농단은 가속화 되었고 급기야 복군이래 3개 실과 압수수색이 단행되고 제동이 결리면서 안면도 태양광 아마데우스 1조 사업 이권카르텔 범죄동맹에 연루된 군은 위태롭지 않다는 듯 2024년 먹거리과와 에너지과 등 그들만의 이권의혹이 개입된 2과 5팀 1사업소를 늘리면서 결국 관광산업과는 본청 외부로 밀어냈다.
또한 인구소멸위기와 함께 불어닥친 고령화 현상이 동반 불어닥친 시대적 흐름을 프로파간다 선동술로 호도에 나서 군비 123억원 국비 25억원 도비 107억원 등 총255억원 투입해 가족복합커뮤니티 신축에 나서면서 공실 운영이 염려되었는지 본청 실과 중 군민과 직결된 과를 중심으로 입주 준비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 건물을 외주받은 호남인은 때돈을 벌었다는 입소문이 읍내를 주름잡는 사이 그는 1045억원 상당한 공모사업 돈벌이 건축을 계획했다면서 신년회를 통해 발표에 나섰다.
이제 2024년에는 가세로 군수 사업을 위해 우리의 혈세 군비 377억원을 부담할 준비를 해야한다.
이 와중에 생활고로 자살하는 횟수는 늘어났고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으로 2020~2022년 평균 650명 정도의 사망자가 2023년 갑자기 100명이 늘어났다. 이런 실정에 치매환자 기저귀값조차 삭감에 나선 군수의 관심은 건설, 토건 군비 확보에 목을 매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는 대목이다.
벌건 대낮에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공무원의 심정은 하루벌어 먹거리를 때우는 군민보다 더욱 처량하다. 군정 측근으로 S씨, P씨 등은 1억 상당의 광고비를 받아내는 반면 군민을 기망하는 기사는 하루가 멀다하고 언론을 통해 쏱아낸다. Y씨, C씨 등 민간에선 기생충이라 불리는 측근들을 군정위원회까지 끌여들인 군수는 이들 간자들이 고통으로 신음하는 주민을 잠재우고자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불법행위 탄압에 나서는 부정행위를 꺼리낌없이 접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양두구육을 상기하지 않을 때가 없었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각 8개읍면 및 시장통 입구 어느 곳에 있든, 사람들만 모이면 태안군수 ○○아 라는 막말을 들어보지 않을 때가 없을 정도다.
지방교부세 640억 원에 불과한 태안군 예산, 서부발전의 본사 이전 계획, 등 3년 내에 6만 인구 저지선이 무너지면서 이후 가속도가 붙는 인구 절벽 상황에 직면한 것도 알지도 못하는 군정농단으로 관내 경제는 20년 퇴보하고, 방만한 혈세낭비는 10년 당겨 고갈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개의치 않는다는 자치단체장으로 가세로 군수는 유명하다.
송년회, 신년음악회 등으로 수십 억을 날리면서 거짓말 호도 홍보에 10억 이상을 소비하고 있는 군수다.
신진도의 경우 드넓은 공터에 애궂은 임대료를 납부하면서 어민들의 어구적치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경계 울타리를 친 군수이니 오죽하랴. 이 자에게 군민은 파리 목숨에 불과할 정도로 천대를 받고 있다는 주민의 원성은 단테의 신곡에 9번째 "지옥은 무엇하는가?" 라는 회의만이 가득할 정도다.
내실없는 겉치레 행정으로 요리저리 엮어내는 군수를 의심해 정작 문의에 나서면 단 일 개의 공모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A4 용지를 보지 않고는 일 자도 설명에 나설 수 없는 지경에 처했으니 이 어찌 군민의 탓이라 하지 아니할 수 있을까? 모씨는 현 군수를 찍은 자신의 손가락을 단지(斷趾)라도 보이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고자 한다는 것을 저지하느라 혼줄이 났다고 한다.
군수는 26개의 각종 훈포상을 받았다고 하였으나 중앙일보 및 일반 사기업이 주는 상장은 쩐으로 받았다는 뒷담화가 횡횡할 정도이며 국가에서 주는 상조차도 포상 상신 문서에 허위가 없다고 볼 수 없을 정도다.집안에서는 난동꾼인 자가 밖에 나가 모범상장을 받았다고 한다면 줏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걸 자식에게 남기겠다는 것은 일제 총독부에서 받은 상장을 후손에게 남긴다는 것과 다를 바가 있겠는가!
320건 정도로 군민을 고발한 것을 나누어보니 5.6일에 한번 꼴로 주민을 고소에 나선 태안군수다. 고발에 구력이 붙은 군수가 어찌 국가는 속이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필자는 이를 뭇솔리니와 더불어 파시즘의 창시자 아돌프 히틀러가 태안군에 환생해 군민 죽이기 홀로코스트를 행하고 있는 현실에 가히 비유하지 않을 수 없다는 확신이다.
지난 11월 군 의정보고회 발언에 나선 군수는 '르네상스 태안' 을 만들겠다고 호언했다. 인구 6만 도시에 고령화로 매년 750여명씩 사망하고 있는 판이며 매년 150여 명 정도의 신생아가 출생하는 226개 최하위 단체에서 '어찌 세계를 주름잡았던 로마의 본거지 이탈리아의 피렌체. 제노바, 베네치아를 흉내내겠'고 하는 것인지 코웃음치는 군민이 적지 않다.
더욱이 인구 110만 도시인 이상일 용인시장이 언급한 "르네상스 용인특례시" 와 대등한 관계로 비유한 것은 몽환을 꿈꾸는 군수라고 지적할 수 있겠다.(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 도시에 한해 지정)
이와 같은 군수의 양태를 비유하면, ‘15세기 조선의 어느 산동네에 살고 있는 무명인이 달나라에서 노니는 꿈을 꾼 후 벌건 대낮에 마을에 모여 보이지도 않는 달을 가리키며 어젯밤에 달나라에 갖다 왔으니 우리 함께 가자는 망상을 듣게된 어느 미친놈이 얼씨구나 따라 나서는 행태와 유사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개미군단이나 병정같은 꿀벌보다 뭇한 군민들은 언제 깨어날 것인지 암울한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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