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올해 첫 수송 시작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수송 현장 안전 점검 및 교육생 격려
오현미 myhy329@hanmail.net | 기사입력 2024-01-22 19:28:00
▲광주전남병무청은 22일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교육생 수송을 시작했다.(사진제공=광주전남병무청)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2일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교육생 수송을 시작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집결 후 단체수송 버스를 타고 충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이동한다.
올해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2일부터 4박 5일간 합숙방식으로 운영되며,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복무규정 등에 대한 복무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용무 청장은 수송업체 운전기사에게 교통 법규준수와 안전 운행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며 당부하고,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에게 핫팩과 따뜻한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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