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나서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2-27 19:07:00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여수 유탑마이나호텔에서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여수 유탑마이나호텔에서 전남도 및 시‧군 지자체 담당자 24명, 센터 홈닥터 20명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세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는 전남도내 19개 시‧군 293개 사업장에 대해 모두 29억 원을 투자해, 대기오염 방지시설개선 교체와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설 개선을 통해 먼지, 총탄화수소(THC) 등의 농도를 48% 이상 저감하고,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을 통해 과학적인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영세한 대기 4‧5종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여과집진시설 등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센터는 수질·폐기물 분야 등 환경개선의지가 있으나 전문능력이 부족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저감·환경공정 개선 등 ‘맞춤형 환경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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