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광주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존중문화 확산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29 13:44:57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광주교육청)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광주교육청은 5월 한 달간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고민은 내가 들어줄게, 영화는 누가 볼래’라는 주제로 내 마음 점검하기와 고민 작성·마음 응원하기, 스트레스 해소 영상 시청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우울척도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내 마음을 점검하고, 나의 고민·같은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으로 사회정서·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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