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래 유성구의회 의원, 가족돌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제도마련 앞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30 19:44: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지역의 가족돌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30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이희래 의원은 장애나 질병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유성구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이희래 의원은 “청소년들이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돌봄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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