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불합리한 규제 개선’ 규제개혁위원회 본격 활동
교수, 중소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7명 위촉… 임기 2년간 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01 15:09: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직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규제 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 규제개혁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7명, 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교수, 중소기업 대표, 전직 공무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간이다.

주요 담당 역할로는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사항, 규제의 등록·공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대청호 규제 완화와 같은 구의 주요 사안에도 자문 및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과 지역경제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굴하여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4월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규제개혁신문고,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업과 구민의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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