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900명 규모 BTL 생활관 신축
2015년 4월 건립 목표, 총 5,200여명 수용 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13 14:50: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가 900명 규모의 임대형 민간투자방식(BTL) 학생생활관을 신축한다.

충남대는 11월 13일 오후 2시, 정상철 총장과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청람에듀빌2차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형 민자사업(BTL) 학생생할관 착공식’을 갖는다.



학생생활관 서편 외국인 아파트 자리와 보운 캠퍼스에 건립되는 BTL 생활관은 470실에 총 900명을 수용하며 체력단련실, 회의실, 휴게실 등의 공간을 갖추게 된다. 공사기간은 2013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로 265억여원의 민간자금이 투자되고 2015년부터 35년까지 민간이 운영하게 된다.



충남대는 지난 2009년 2,600명 수용 가능한 BTL 학생생활관을 건립하는 등 총 4,300여명이 수용 가능한 학생생활관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900명 수용 가능한 첨단 생활관을 건립하게 돼 우수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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